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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   회장 인사말

김희경

Angela Heekyung Kim

5th President

존경하는 재외한인 간호사 회원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임인년 검정 호랑이 해가 밝았습니다. 백수의 왕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새로운 제 5대 임원진이 출범 했습니다.

 

올해는 재외 한인 간호사회가 창립된 지 어언 10년이 되는 해 입니다. 그동안 많은 성장과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지나간 시간을 기반으로 우리 후대까지 물려 줄 협회로의 발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갑작스럽게 닥쳐온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COVID-19 Pandemic)으로 인하여 세계의 모든 경제 활동과

우리네 생활 기반이 위협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느 때 보다 의료 인력의 중요성이 절실하고, 더욱이 우리 간호사들의

역할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멈추거나 안주할 수 없습니다. 더욱 많은 상호 교류와 화합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각 미주, 유럽, 호주 그리고 아시아 지역 협회와 더욱 많은 소통을 가져 각 지역의 상황과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여러 행사

기획과 활동에 지원과 관심을 통하여 본 협회의 발전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차세대들의 참여와 활동을 유도하여 향 후 본 협회가 안정적인 발전과 세대 교체의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코로나 기간을 돌아보면 우리 재외 한인 간호사들의 각 지역 별 노력과 열정 또한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봉사와 희생은 지역사회로부터 감사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 재외 한인 간호사회도 이에 걸 맞는 체제와 위상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정보를 교환하고 한인 간호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서로가 노력하며 차세대들과의 소통

그리고 참여를 위해 더욱 긴밀한 Network System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 회장    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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